요즘 지식인들에게 의도하지 않게 욕을 먹고 몇 글자 적고자 한다. 물론 그들이 나를 지목해서 욕을 한 것은 아니지만, 지식인이라면서 마치 자신은 모든 걸 알고있다는 듯한 태도로 보통의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는 솔직히 말해서 기분이 나쁘다.
라스트갓파더를 봤다. 그리고 진중권에게 '심빠', '재능있는 영화감독의 앞길을 가로막은 꼴통'이 되어버렸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데, 그들이 모두 진중권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진중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일까? 논란이 일자 진중권은 그냥 자신의 개인 생각을 적은 것인데 기사로 나간 것이라고 했다. 영악하다.
타블로를 의심한 사람들을 언론에서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악플러로 모욕했다. 그리고 타블로는 인터넷에 의한 희생자로 두둔했다.
그러나 이 타블로라는 천재께서 해내신 놀라운 업적들을 듣고 있자니 나같은 범인은 한 번쯤 의심해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한다.
이 분께서는 글쓰기 하나로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합격하셨고, 스탠포드에서 3년반만에 학사와 석사를 조기에 수석졸업 그것도 4.0만점으로 졸업하셨단다. 또 스탠포드에 재학하고 있던 3년반의 시간 중에서 비록 방학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총 1년 동안은 서울에 오셔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셨고, 또 뉴욕에서 영화 조감독을 하셨고, 또 교내 신문 편집장에 샌드위치 아르바이트까지 하셨다. 게다가 그 기간에 실연을 당하셔서 한동안 럼주를 끼고 살아야만 하셨다. 자기를 좋아하던 교수와 잠시 사귀었고 그래서 그 과목은 A+를 받으셨으며 할리우드 배우 위더스푼과 친구 사이이고, 클린턴의 딸 첼시를 친구들과 새총으로 테러하셨지만, 친구들만 잡히고 자신께선 무사하셨다. 그런데 졸업식에선 클린턴과 악수도 하셨단다. 미국 교사 자격증을 따셨고, CIA 인턴사원에 합격하시고, 더구나 4개국어(한국어, 영어, 불어, 중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실 수 있다고 한다. 친하던 친구가 죽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타블로라는 말을 남기기까지 할 정도로 천재적이디. 학교 생활에 회의를 느껴 자퇴하려고 갔더니 이미 졸업할 학점을 다 탔으므로 자동 졸업이 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졸업을 하셨다.
위에 나열한 것은 모두 타블로 입에서 나온 말이다. 생각 난 것만 나열한 것이지, 사실은 더 많다. 이 중엔 이미 거짓으로 결론 난 것도 많다.
거두절미 하고, 위에 나열한 것이 타블로의 놀라운 능력으로 이루어낸 진실이라고 하자.
진실이라고 해도 저 업적들을 모두 의심없이 받아들인다는 건 더 괴상한 일이다.
당연히 의심할 수 있는 일을 의심했다고 해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악플러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심한 댓글을 단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 소수다.
게다가 타블로는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경력을 팔면서 돈을 벌었고, 시청자들은 소비자들이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공급자에게 증명을 요구할 수 있다. 타블로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모두 열등감에 쩔은 루저들이 아니다. 그들 대부분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들이 타블로에게 이것을 달라고 하는데 타블로는 자꾸 저것을 내미는 건 그들의 의심을 자꾸 키우는 것이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건 말건 관심없다. 내가 관심을 두는 건 타블로가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는 거다.
라스트갓파더를 봤다. 그리고 진중권에게 '심빠', '재능있는 영화감독의 앞길을 가로막은 꼴통'이 되어버렸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데, 그들이 모두 진중권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진중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일까? 논란이 일자 진중권은 그냥 자신의 개인 생각을 적은 것인데 기사로 나간 것이라고 했다. 영악하다.
타블로를 의심한 사람들을 언론에서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악플러로 모욕했다. 그리고 타블로는 인터넷에 의한 희생자로 두둔했다.
그러나 이 타블로라는 천재께서 해내신 놀라운 업적들을 듣고 있자니 나같은 범인은 한 번쯤 의심해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한다.
이 분께서는 글쓰기 하나로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합격하셨고, 스탠포드에서 3년반만에 학사와 석사를 조기에 수석졸업 그것도 4.0만점으로 졸업하셨단다. 또 스탠포드에 재학하고 있던 3년반의 시간 중에서 비록 방학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총 1년 동안은 서울에 오셔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셨고, 또 뉴욕에서 영화 조감독을 하셨고, 또 교내 신문 편집장에 샌드위치 아르바이트까지 하셨다. 게다가 그 기간에 실연을 당하셔서 한동안 럼주를 끼고 살아야만 하셨다. 자기를 좋아하던 교수와 잠시 사귀었고 그래서 그 과목은 A+를 받으셨으며 할리우드 배우 위더스푼과 친구 사이이고, 클린턴의 딸 첼시를 친구들과 새총으로 테러하셨지만, 친구들만 잡히고 자신께선 무사하셨다. 그런데 졸업식에선 클린턴과 악수도 하셨단다. 미국 교사 자격증을 따셨고, CIA 인턴사원에 합격하시고, 더구나 4개국어(한국어, 영어, 불어, 중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실 수 있다고 한다. 친하던 친구가 죽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타블로라는 말을 남기기까지 할 정도로 천재적이디. 학교 생활에 회의를 느껴 자퇴하려고 갔더니 이미 졸업할 학점을 다 탔으므로 자동 졸업이 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졸업을 하셨다.
위에 나열한 것은 모두 타블로 입에서 나온 말이다. 생각 난 것만 나열한 것이지, 사실은 더 많다. 이 중엔 이미 거짓으로 결론 난 것도 많다.
거두절미 하고, 위에 나열한 것이 타블로의 놀라운 능력으로 이루어낸 진실이라고 하자.
진실이라고 해도 저 업적들을 모두 의심없이 받아들인다는 건 더 괴상한 일이다.
당연히 의심할 수 있는 일을 의심했다고 해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악플러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심한 댓글을 단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일부 소수다.
게다가 타블로는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경력을 팔면서 돈을 벌었고, 시청자들은 소비자들이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공급자에게 증명을 요구할 수 있다. 타블로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모두 열등감에 쩔은 루저들이 아니다. 그들 대부분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들이 타블로에게 이것을 달라고 하는데 타블로는 자꾸 저것을 내미는 건 그들의 의심을 자꾸 키우는 것이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건 말건 관심없다. 내가 관심을 두는 건 타블로가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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